​ 20일 MLB PO 텍사스 휴스턴 (승패,언오버) 믈브 분석 프리뷰 스포츠중계 

10월 20일 MLB PO < 텍사스 휴스턴 > 분석

텍사스 선발은 앤드류 히니 , 휴스턴은 호세 어퀴디가 나선다. 히니는 10승 6패 4.15의 방어율, 어퀴디는 3승 3패 5.29의 방어율이다.

히니는 이번 시즌 팀에서 10승을 거두며 로테이션 선발로 역할을 했다. 그러나, 몽고메리가 팀에 합류한 이후 좌완 핵심 선발 자리를 내주고 릴리프로 변신했었다. 그래도, 이번 포스트시즌 1경기에 나서 3.2이닝을 1자책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90마일 중후반의 속구를 뿌리는 파이어볼러로 이 경기에서도 속구 위주 운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 상대로는 시즌 4경기에서 두 차례 무실점 경기를 비롯해 1승 2점 후반의 방어율이었다.

어퀴디는 정규시즌의 절반 이상을 부상으로 날렸다. 맥컬러스 주니어와 가르시아등이 부상으로 시즌을 보내지 못한 휴스턴이기에 그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그 역시 부상으로 고전했다. 그래도, 시즌 막판 돌아와 4인 로테이션으로 나서는 휴스턴의 선발 한 자리를 책임졌고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도 5.2이닝을 2자책으로 막아내며 승리했었다. 텍사스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텍사스의 승리를 본다. 셔저가 무너지며 3차전을 패했고 이번 가을 첫 패배를 당한 텍사스지만 바로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무엇보다 히니가 텍사스 상위타선 상대로 속구와 커브 조합으로 강점을 보였기에 이 경기 호투도 기대할만 하다. 타선이 꾸준한 홈팀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텍사스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텍사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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