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3주차에 바르가스를 제외하고도 대회를 3위로 끝냈습니다. 바르가스에 선발 아포짓 자리를 내줬던 카라쿠르트가 자존심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외즈바이 세터의 안정적인 볼배급도 안정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에다 에르뎀과 귀네슈등 세계 최고 수준의 중앙이 있기에 높이에서 어느 팀을 만나도 우위를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태리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에고누가 결국 복귀하지 않으며 에고누 없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물론 이번 대회 내내 잘해주던 은와칼로가 있긴 하지만 토너먼트에서 슈퍼에이스가 없는 점은 큰 부담입니다. 3주차에 잘해줬던 데그라디와 오모루이등이 공격을 이끌어야 합니다.

◈코멘트

튀르키예의 승리를 봅니다. 이태리는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는 말처럼 에고누의 공백에도 대회를 6위로 마쳤습니다. 그러나, 접전을 가져갈 힘이 있지만 강팀 상대 경쟁력은 다소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주장인 실라가 부상을 안고 있는 점도 있습니다. 바르가스와 카라쿠르트가 전위와 후위를 가리지 않고 상대 코트를 폭격할 튀르키예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튀르키예 승

[[핸디]] : -1.5 튀르키예 승

[[U/O]] : 17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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