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NPB 파이널스테이지 한신 히로시마 (승패,언오버) 일야 분석 프리뷰 스포츠중계 

10월 20일 NPB 파이널스테이지 < 한신 히로시마 > 분석

한신(이토 마사시 정규시즌 10승5패 2.39)

히로카프(오세라 다이치 정규시즌 6승11패 3.61)

이토 마사시 투수는 직전경기(9/20)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10승5패, 완봉승 2회, 완투승 1회 포함 1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3.1이닝 5실점의 기록.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투수로서 올시즌 21경기 등판중 최근 3경기 포함 1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14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1.17, 15.1이닝 3실점(2자책) 기록이 있다.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한신 상대로 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2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6승11패,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3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장타 허용 속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며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 날카로운 커터가 위력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지켜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7.50, 12이닝 10실점 기록이 있다.

한신이 1승의 어드벤티지를 갖고 시작하는 센트럴리스 파이널스테이지 1차전 에서는 오야마와 사토의 홈런포가 나온 한신이 5안타 4득점을 기록하며 4안타 1득점에 그친 히로카프를 4-1로 꺽고 승리를 기록했다. 중심 타선의 파워와 타선의 연결 능력에서 한신이 한수 위 전력을 보여준 상황. 한신 타선의 기세가 이어질 것이며 선발 싸움에서도 올시즌 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이토 마사시 투수가 한신 타선을 상대로 고전했던 오세라 다이치 투수 보다 우위에 있다.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신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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