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MLB PO 휴스턴 텍사스 (승패,언오버) 믈브 분석 프리뷰 스포츠중계 

10월 24일 MLB 메이저리그 PO < 휴스턴 텍사스 > 분석

휴스턴 선발은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텍사스는 맥스 셔저가 나선다. 하비에르는 10승 5패 4.56의 방어율, 셔저는 13승 6패 3.77의 방어율이다.

하비에르는 지난 시즌에 피안타율 리그 1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서도 잘했기에 이번 시즌 2선발로 나섰는데 정규시즌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 강한 투수답게 가을 야구에서는 맹활약 중이다. 2경기에 나서 2전 전승 1.69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고 이닝당 출루 허용도 0.94에 불과하다. 텍사스 상대로도 3차전에 선발로 나서 팀의 연패를 끊어내는 역할을 했다.

셔저는 부상에서 돌아와 나선 첫 경기에서 휴스턴 상대로 4이닝 동안 5점을 내주며 패했다. 삼진은 잘 나왔지만 패스트볼 피안타율이 높았다. 그래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빅리그를 호령한 슈퍼에이스답게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재신임받았다. 여전히 우타자가 공략하기 가장 어려운 슬라이더를 던지기에 팀에서는 기대를 걸고 있다.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6차전에서 경기를 내주며 결국 7차전까지 오게 됐지만 홈에서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건 분명한 어드밴티지다. 또, 필라의 애런 놀라처럼 빅게임 피처로 자리를 잡은 하비에르가 나서기에 셔저 상대로 선발도 밀리지 않는다. 가버와 가르시아등의 홈런이 터지며 마지막 경기까지 온 텍사스지만 몸상태가 불안한 셔저가 나서고 홈런이 아니면 득점이 잘 안 나오기에 이 경기에서 시즌을 마칠 것이다.

하비에르의 호투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휴스턴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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