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BO 플레이오프 1차전 KT NC (승패,언오버) 국야 분석 프리뷰 스포츠중계 

10월 30일 KBO 플레이오프 1차전 < KT NC > 분석

KT(쿠에바스 정규시즌 12승 2.60)

NC(페디 정규시즌 20승6패 2.00)

쿠에바스 투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10/8) 홈에서 한화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 홈에서 키움 상대로 7.2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쿠에바스 투수는 KBO 무대 데뷔후 4시즌(2019~2022) 동안 KT 소속으로 올시즌 이전까지 통산 82경기 33승23패 3.89를 기록한 검증이 끝난 투수. 올시즌 18경기 12승, 14경기 QS 성적이며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14경기에서는 QS 이상의 투구로 자신의 몫을 해냈다. 9~10월 6경기 4승, 2.54, 올시즌 홈에서 9경기 4승, 3.8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00, 6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에릭 페디 투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10/16)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0)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30경기 20승6패, 209K, 21경기 QS 기록. 에릭 페디 투수는 201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8순위의 '특급유망주' 출신으로서 MLB에서 6시즌 통산 102경기(선발 88경기)에 나서 21승33패, 5.41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까지 워싱턴의 5선발 자원 이였던 투수.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KBO 무대 데뷔후 30차례 등판중 2경기를 제외한 2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100% 해냈다. 9~10월 7경기 4승, 0.80, 올시즌 원정에서 18경기 10승5패, 2.66,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2.65, 17이닝 9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한 KT와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PO에서 4연승을 기록하고 올라온 NC가 펼치는 PO 1차전 이다. KT는 팀의 중심 타자 강백호가 우측 내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으면서 결장하게 된다. 반면, NC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타구에 맞은이후 가을야구에서 재활과 컨디션 확인을 해왔지만 부상을 회복한 페디 투수가 1차전 선발로 나올수 있게 된 상황. 정규시즌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WHIP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페디 투수를 외면할수 없는 경기가 된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NC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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